PERFORMANCE MANAGEMENT
남의 회사 지표를 가져다 쓰지 않습니다
관리하지 않을 지표를 100개 만드는 것보다, 매일 보는 지표 5개를 제대로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.
지표가 많은데 아무도 안 보는 이유
대시보드에 그래프가 스무 개 있습니다. 회의에서는 그중 두 개만 봅니다. 나머지 열여덟 개는 만드는 데 시간이 들고, 보지 않으므로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.
원인은 지표를 목표에서 도출하지 않고 데이터에서 도출했기 때문입니다. 측정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측정하면 이렇게 됩니다.
순서를 뒤집습니다
목표 → 목표 달성을 확인할 질문 → 그 질문에 답하는 지표 → 필요한 데이터
데이터에서 시작하지 않고 목표에서 시작합니다. 그러면 지표 수가 자연히 줄고, 남은 지표는 전부 의미를 갖습니다.
100% 맞춤형의 뜻
타사 양식을 가져와 회사명만 바꾸지 않는다는 뜻입니다.
같은 업종이라도 설비 구성, 인력 구조, 납품처 요구가 다릅니다. A사에서 효과적이던 지표가 B사에서는 관리 부담만 됩니다. 그 공장의 공정과 용어에서 출발해야 담당자가 이해하고, 이해해야 유지됩니다.
진행 순서
- 목표 확인 — 경영진이 실제로 원하는 결과가 무엇인지
- 지표 도출 — 목표당 지표 1~3개. 많이 만들지 않습니다
- 산출 방법 정의 — 누가, 언제, 무엇으로 계산하는지까지 명시
- 양식·도구 구축 — 엑셀이면 엑셀로 충분합니다. 시스템 도입이 목적이 아닙니다
- 운영 훈련 — 담당자가 직접 산출하고 해석하도록
- 회의체 연결 — 지표가 논의되는 자리를 정합니다. 안 그러면 산출만 하고 끝납니다
도구는 나중 문제입니다. 엑셀로 돌아가지 않는 지표는 시스템을 넣어도 돌아가지 않습니다.
현장의 문제를 먼저 듣습니다
제안서부터 내밀지 않습니다.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한 뒤에 방법을 말씀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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